728x90 기록/일상51 모던 포인트 디퓨저 짜란 modern point 원목 프리저브드 플라워 디퓨저 오브제 이름 길다... 일단 포장 너무 마음에 들고ㅜ 각지고 반듯한 거 너무 좋음.. 내용물도 예쁘게 들어있다. 그저 홍보 인쇄물일 뿐이라도 이런거 받으면 기분 좋딩..😀 이미지 카드도 감각적이라 마음에 듦 아마도 대전을 근거지로 둔(?) 업체인가보다. 원목 디퓨저 병에 각인서비스도 되어 있다. 나는 생일의 순우리말을 새겼다. 원하는 문구, 글씨체 선택 가능 뚜껑 열자마자 나무 냄새가 심해서 좀 냄새를 빼야할 것 같긴 하지만 예쁘긴 예쁘네 꽃이 짜부되서 와서 아쉽지만ㅜ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꽃이고 나무고 냄새가 심해서 빨리 디퓨저액 넣어야할 것 같음..😅 결혼축하 선물로 결혼기념일 새겨도 좋을듯! 가격도 27,000원 정도로 적당🙃 2021. 6. 23. 결혼준비#2-1.드레스샵 드레스샵은 몇 군데 가보지 않고 바로 결정했다. 첫 번째 샵은, 진짜 공주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줬다.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장면..? 그치만 세세한 부분이 부족했다. 예를 들면 드레스 입기 직전 옷을 잠깐 벗고 대기하는 시간이 있는데 니가 부끄럽든 말든 잠깐 기다려 라는 식이어서 좀 불쾌했다. 처음 간 샵이라 다 이런건가 했는데 2번째 샵에 가보고서는 바로 아...너무 했네 싶었다. 거기다 추가금도 얼마나 세게 부르는지 입는 옷마다 기본 50, 오늘 계약 확정하면 대신 30에 해주겠다고 하지만, 인터넷에서 믿을 수 없는 드레스샵을 너무 많이 본 터라 일단 패스. 두 번째 샵은 첫번째 샵보다 작고, 조촐한 느낌이었다. 그치만 원장님이 꼼꼼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셨고 드레스 입기 직전 찰나의 순간에도 내가 민.. 2021. 6. 23. 결혼준비#3-5.가전 계약 시 할인, 드디어 졸업! 지긋지긋한 혼수 가전. 혼수라는 말만 붙으면 아무튼 호구가 되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 없다. 그래도 가전은 내가 두고두고 쓸꺼니까 ㅠㅠ 최대한 꼼꼼하게 알아보고 계약... 계약은 했지만, 설치까지 기한이 있고, 캐시백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는 고민이 되지만, 설마 대기업이 나같은 소시민한테 사기치진 않겠지 ㅋㅋㅋㅋㅋ 전자랜드 수성점에서 발품 폰품 판 것 중 최저가로 가전 졸업😁 나같은 쫄보는 직원분한테, "설마 대기업이 저한테 사기치지는 않으시겠죠..?" 라고 묻기까지함.. 겁나 웃으심.. 난 진지한데..😔 왜냐면 계약을 놓고 경쟁(?)중이던 다른 곳이 가격듣고 포기선언 했기때문에ㅜㅜㅜ 그 가격이 나올 수 없는데? 라고 했기 때문에ㅜㅜㅜ 걱정할 수 밖에 없었다.. 결론은 나만의 쓸데 .. 2021. 6. 16. 결혼준비#3-4.냉장고 식세기 청소기 이놈의 가전 지긋지긋한데 끝내버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집에 들어오면 별 차이도 모르고 쓸 것 같다는 건 지나치게 안일한 생각인가. 냉장고 비스포크나 오브제나 뭐가다르냐 는 유튜브에 너무 많음ㅋㄱㅋ 오브제가 열리는 각도가 더 커서 그건 좋은데 독립온도조절이 안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옴ㅜ 김냉을 안살거기 때문에 칸별로 용도를 달리해서 쓸 수 있는 비스포크로 가기로. 글램 새틴 라인은 가격이 같고 코타는 더 저렴하다. 글램의 경우 문짝 하나에 5만원, 20만원 추가라고 안내받았지만, 결론적으로는 큰 의미 없음. 어차피 매장에서 계산해서 총금액만 얘기하므로 글램인지 코타인지만 문의할때 얘기하면 됨. 냉장고야말로 매장별로 할인폭이 큰 제품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고 색상까지정해진 제품을 살경우 엄청 싸게.. 2021. 6.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