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준비

 

1. 항공권

-뭐지. 경유랑 직항이 이렇게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가 있다니.

직항 130, 경유 50..? 이게 맞는건가..?

-돈이 없으니 경유하기로 한다. 

-돈은 없지만 여행은 하고 싶으니 돌아오는 경유시간을 늘려 짝꿍은 가보지 못한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기로 한다.

-돈이 없으니 수하물 추가도 하지 않는다.ㅋㅋㅋ

이렇게 하면 왕복 1인 50, 2인 1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항공권 겟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엑스. 취소할 일이 없기를.

 

2. 숙소

-아니 이곳이 장동건이 간 곳이라고?

어떻게 몇천만원을 주고 잠을 잘 수 있지.. 뜬 눈으로 밤을 지샐듯.

-발리는 물가가 싸다고 했는데 그래도 비싼 곳은 비싸구나.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로 조금 저렴하게 4일, 돈 조금 더 써서 쉴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해변 리조트로 3일. 땅땅

-마지막 날 비행기 타기 전 숙소를 정해야 한다. 비행기 시간이 매우 이르니 에어호텔로?

 

3. 관광

-우붓은 가지 않기로 한다. 일단 너무 멀고, 벌레가 너무 많을 것 같고. 줄을 너무 길게 서야 할 것 같다.

난 몇 시간을 기다려 찍을 수 있다는 발리 스윙 하고 싶지 않다.

사원 오픈런을 해야 조금 기다리고 찍을 수 있다는 반영 사진도 난 찍고 싶지 않다.

-짱구- 서핑 클래스 들어볼까. 

-스미냑- 쇼핑은 과연 저렴할 것인가

-울루와투 사원?: 공연은 재미가 없다고 한다. 일몰을 보러 가는 곳으로 만족하자.

-짐바란- 수산시장에 가보자.

-사누르- 배타러 갈 때나 가보자.

-두사 누아- 해양 스포츠를 즐기자, 패러세일링, 스노쿨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