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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여행

해운대 미포집 //줄서서 먹는 바로 그집

by dimanche0528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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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이렇게 오래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 본 적이 있던가..

주차비까지 내 가면서 기다려서 음식을 내 돈 주고 사서 먹어본 적이 있던가..!!!!!!

 

ㅇㅣ 날이 바로 그 날임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도 전에 갔지만 이미 줄이 한가득

식당에도 사람 바글바글

 

결국 대기표 받고 주차장에 가서 약 40분? 넘게 기다린듯

ㅋㅋㅋㅋㅋ추워서 주차장가서 티비봄..

 

맛 없기만 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주문 ㅋㅋㅋㅋㅋ

 

 

 

 

 

 

먼저 나오는 에피타이저.. 

맛있으나 그냥 평범함

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와 맛있다.. 다르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해물장..!!!

일단 비쥬얼이 너무 곱자네.. 

이건 뭐야....

양도 푸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같이 나온 반찬들

그냥 평범

 

 

 

 

 

 

 

 

 

 

 

 

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긁어 먹고 포장까지 하려고 확인함

인터넷 네이버에도 있어서 주문 가능함!

 

 

 

 

솥밥까지 완벽한 한 상

저 많은 양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도 졸았음..................................................

혈당 미친듯이 오른건가... 주체할 수 없는 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먹고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래도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너무 맛있었음!! 왜 줄 서는지 이해가 되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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