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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산후조리원 식단 산후조리원이 생각나는 밤……….혼자 있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룸이라도 좋으니 격렬하게 혼자 있고 싶다ㅋㅋㅋㅋ남편이고 뭐고..조리원에서 내가 먹은 추억의 음식들…#미역국없음주의..왜 미역국이 없는지는….👇👇지온산후조리원13박14일 이용후기사진 안찍은 것도 많을텐데엄청나다..맨날 누가 차려준 밥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 2024. 11. 15.
가득이 이유식(준비) 구입용품 가득이는 생후 174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180일부터는 안전하게 소고기를 먹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유식 준비를 위해 내가 구입한 이유식 준비물목록. 쓰다보니 이건 더 많았어야한다, 이건 없어도 되겠다 싶은 것들을 기록, 1. 준비한 용품 @@모도리 도마세트 칼은 집에 있던 미사용품 사용! @@많이들 쓴다는 모니 이유식 큐브 사고 보니 이유식 큐브는 많을수록 좋은 것 같고… 쓰다보니 청경채는 이염있었음.. 그리고 원형 큐브가 편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큰 불편함은 없음. 작은 칸 깊은용량이 넓은칸 얕은 용량보다 편함. @@릿첼 빨대컵 이유식 시작하면 변비오는 아가야들 많다고 하고 빨대컵 사용법도 가르쳐야한다해서 함께 구입! 써보니 아직은 특별히 이렇다 필요하겠다 싶은 생각은 안듦. @@이유식.. 2024. 11. 14.
내돈내산)와이업지니에스 휴대용유모차 구입 및 사용 후기 우리 가득이…. 디럭스 유모차 당근해서 잘 태우고 있었다. 근데 어느 순간 자꾸 앉으려고 하고 머리 좀 등에 기대면 좋겠는데 배에 힘주고 꼿꼿이 들려고 함…….. 너 배에 왕자 생기겟어…. 그리고 어디 갈 때마다 디럭스 유모차 챙기기 너무 빡세잖아 ㅜㅜ 아무래도 아기가 점점 크다보니 세상 구경도 시켜줘야하고 이제 곧 문센도 다닐 예정인데 디럭스로는 노답이다…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휴대용 유모차는 오래 쓴다기에 새걸로 구입할 예정이었기에 먼저 지역 베이빞,ㄹㅓ스에 방문함 원하는 가격대 상관없이 우선 전체 유모차 가격대와 성능을 비교해봄 그러고 내린 결론 휴대용 유모차도 비싸네…굳이굳이 비싸네? 우리나라 사람들 다 잘사네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능은 아주 미세한 것들에서 차이나는데 (물론 그 차이가 가격을 만.. 2024. 11. 13.
가득이 기록(4개월) 우리집 가득이는 7개월을 향하는데 기록은 아직 4개월... 하 아기는 분명히 내가 키웠는데 이제는 모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ㅋ 120일~ 149일간의 기록 1. 수유량 4개월초기 110 150 총량 700-750 ㅎ 4개월 후기 200-250 총량 850-900 2. 발달사항 -뒤집기!! ㅋㅋ아기 발달의 첫 지표 뒤집기를 우리 가득이가 해냄. 4개월에 뒤집기 한 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 할 수 있으나 우리 가득이는 이른둥이라 걱정이 너무너무 많았다. 그런데 110일쯤부터 역방쿠에 눕혀두면 자꾸 고개를 들어 아래쪽을 보려고.. 왜 그렇게 힘들게 있으려고 하나했는데 이게 모두 힘을 기르려는 거였나... 아주 정석의 자세로 다리를 탁 모아 위로 탁 당기더니 턱을 아래로 턱 당기고는 왼쪽으로 슝 돌아버렸.. 2024. 11. 12.
가득이 기록(3개월) 우리 가득이에게 3개월이 찾아왔다.90일~119일.1. 수유총량(1회수유량): 600-750(120-150)100일 지나자마자 뭘 아는 듯이 안먹기 시작…..이런게 분태기인가요……..2. 발달사항-소리지르기, 노래부르기(흥얼흥얼 멜로디가 있는 옹알이를 쭈우우우욱 이어서 길게하기)-아빠 엄마랑 옹알이 주고받기-손 뻗어 모빌잡기, 엄마랑 눈 마주치면 웃기-105일쯤 뒤집으려고 엄청 애썼으나 실패.딱 이틀 간 뒤집으려고 짜증내고 하더니 이틀 지나니시도조차 안함.ㅋㅋㅋㅋ(그러다 120일째 갑자기 예고도 없이 뒤집음….)-뒤집기를 위한 빌드업인지 역방쿠에서 고개들기, 허리튕기기를 어마어마하게 함..-그리고 마성의 앞으류 나란히하여 손보기가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엌에서 일하가 문득 쳐다보니 자기 손을 몰두해서 쳐.. 2024. 11. 11.
팔공산 801하우스 계획이라고는 없는 사람으로서.. 급히 숯불에 고가가 구워먹고 싶어서 방 예약함 ㅋㅋㅋ 고깃집은 아직 아기와 함께 가기에 무리라 편하게 아기 방에 눕혀놓고 보면서 고기먹어야자 룰루랄라 생각하며 여기저기 찾아봄. 조건1 테라스에서 개별 숯불 조건2 테라스에서 창으로 방이 보일것 조건3 멀지 않고 조건4 너무 비싸지 않고(고기먹으러가자나..) 조건5 예약 가능한 곳 ㅋㅋㅋㅋ젤중요 그러다 찾게 된 곳 팔공산 801 건물 앞으로 이렇게 천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듯!!!! 한바퀴 돌아보면서 이게 뭐지 햇는데 넘나 귀엽게 안에서 고양이 자고 잇음….ㅜ 수영장 가운데 돌이 그대로 살아있어 신기했당 지금은 낙엽이지만 여름엔 물놀이하다 저 바위위에 앉나보다…(?) 우리 묵었던 방 반대쪽 모습 (계곡 쪽) 저렇게 ..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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