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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여행

울산 대왕왐과 출렁다리(주차 운영시간), 귀여운 고양이와 앵무새(?!)👍

by dimanche0528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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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다녀왔습니당🙂
출렁다리가 8월 31일까지 무료개방이라는 소식
얼마나 무서운 출렁다리인가
직접 체험해보러 출동😏




주차장 너얼찍 한데
왜인지 눈치싸움하며 자리다툼하시는 분들
여럿 봄.... 왜지....
주중에는 주차비 무료, 주말 공휴일엔 유료!




줄지어 있는 매점과 카페 편의점
마카롱가게까지ㅋㅋㅋ
입구에 없는 게 없는....
에버랜드인줄....


입구쪽... 평일은 그래도 한산한 편!



화장실 건물 확인합니다😶

슈돌2 박주호님이 방문하셨다는 현수막도....
ㅋㅋㅋㅋ




오호...
입장마감, 퇴장 시간은 사진 참고!
일방통행이라 건너간 다음에는 둘레길로
돌아오면 된당
돌아오는 둘레길에 대왕암이 있으니 굳👍👍



입구에는 사람이 없더니
출렁다리 앞에는 벌써부터 줄.....😑
그치만 금방 금방 빠지니
줄이 긴 건 큰 상관이 없었당




흔들지 말라는 안전수칙😶

입장 전 입장콜, 체온 측정 및 손소독 필수



이제 들어가봅니다.
입구부터 이미 탁트인 시야 시원하당🙃
다리 앞에서 간격 유지를 위해
텀을 두고 출발하도록 안내해주시는 분 계심!





이것이 출렁다리...!!

길이가 꽤 길다.
가운데 제외 처음과 끝부분은 심하게 흔들거려서
걷기 힘들 수 있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식은땀이 난다, 무섭다, 힘들다 등등의
반응들도....!


주의점은.... 구두는 안됩니다....
너무 힘듦ㅜㅜ
다리위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엄청 더우니 시원하게 입고 가시길...🥲





발밑은 구멍 숭숭
바다가 보인다..!

다리 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멈춰 서면 쭈욱 정체됩니다!
중간에 사진 찍는다고 길막하는 민폐는 제발요...
🥶





다리에서 바라보는 뷰😃


결론적으로 눈은 시원하지만
다리 위는 사람과 노바람으로 엄청 덥다는거ㅜ

다리 벗어나자마자 바람이 엄청 부니까
그나마 땀을 식힐 수 있당^#^



그대로 쭈욱 걸어서
멋진 대왕암까지 구경😄

대왕암 입구에 해녀분들이
생물을 잡아서 판매하시는 것 같았으니 참고하시길!



이상 대왕암 방문기 끄읕!




+아래는 대왕암 근처를 맴도는 귀여운 동물들...



쪼끄만 고양이가 대왕암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당..
새끼고양이 같던데, 여기에 사는걸까

얘는 뭐 인기스타였다ㅋㅋ
앵무새다 아니다 왜 말을 안하냐 등등
사람들 모여있으면 얘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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