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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상

가창 야외카페 목하와 전망대

by dimanche0528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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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는 것도 아쉽고
가을 되고 주말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다가
간만에 날씨가 좋다 카페로…

ㅋㅋㅋ얼마만에 카페냐
처음엔 은행나무 가득한 가창의 다른 카페
폰타나인가 거기 갔는데
세상에 무슨 주차장과 카페가 완전 붙어있는데다
주차장에 들어가서 자리 없어서
바로 나왔는데 주차비 1000원이나 받음..
당연히 회차일줄………….
1000원 뜯기고 기분 나빠서
다시는 안온다하고 카페 목하로
ㅋㅋㅋㅋㅋ


입구가 예쁨미다.
메뉴를 보니 상하목장 우유 메뉴로 보아
상하목장의 목하인가




카페의 외관 별관과 본관
가운데 통유리창이 본관이고 주문은 여기서


본관 별관 외부정원으로 구성



드너어어어얿은 주차장


빵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은 있었음.


주문하는 공간이 이렇게 넓을 일인가요


이곳은 별관 2층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함.
별관 2층과 본관 2층이 연결되는 야외 공간도 있는데
벌이 너무 많아서 안으로 들어옴.

본관 2층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함.


야외공간이 정말 너무 좋음….
애기들 정말 많았는데 우리집 애기가 젤 어림..
못 걷는 건 너뿐이야…


별관 2층 내부 모습과 창으로 보이는 바깥풍경

조용하고 너므 좋다 정말로…
얼마만의 평화……와 카페 ㅋㅋㅋ

우리는 유모차가 있어서 별관 좌측으로 경사로를 따라
유모차를 끌고 외부정원으로.

우리의 메뉴


빵 맛잇졍

카페 목하에서 나와서 외부정원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놀다가 전망대가 있다하여….가봄미다.

카페 목하에서 나와서 주차장에서 나가는방향 기준
오른쪽으로 조금만 구불구불 가다보면
휴게소 같은 곳이 나옴.
거기서 보는 청도 전망.. 장난아님므



멋져부리….


정자도 있는디 아기고양이들이
엄마아빠랑 살고 있는듯
너무 작아서 귀여우나
가까이 가면 엄마가 화낼까봐 못감…


어쨌거나 사람 너무 많은 카페들 질리고
여기가 정말로 딱입니다.

목하 또 갈거예요 우래기 걸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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