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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여행

영천 키즈팜 글램핑

by dimanche0528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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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키즈팜 글램핑 후기

영천이긴 하지만 경산과 매우 가까운 위치.
도로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작은 못과 바로 인접해있다.
근데 이 도로는 화물트럭들이 너무나 많이
지나가는 도로라 밤새 차들 소리가 계속 들림🥲

카페를 같이 운영 중인 곳이당



텐트 외부에 번호가 붙어있고
단체 텐트가 아니고서는 그냥 다 똑같이 생긴
텐트가 쭈욱 이어져있고 바로 앞이 대통외지인지 내지인지 하는 작은 못.


곳곳 사진스팟이 있기는 하나
그렇게 빼어나게 예쁘게 해놓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정도.

글램핑은 처음이었는데...
좋긴 좋았는데...
아 내부는 참... 가끔 오기 좋겠구나 싶었음ㅋㅋ
환기며 햇빛이며 들지를 않으니
곰팡이가......!!!!!

무튼 내부모습


바닥은 보일러켜면 뜨끈뜨끈
ㅋㅋㅋ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전혀 할필요 없었다😅

침구도 2세트
침대와 바닥에 넉넉히 4인은 누울 수 있을 정도



바로 옆에 붙은 화장실
생각보다는 깨끗하나 방음은 전혀 안됨ㅋㅋㅋ



야외에 테이블이 2개
냉장고, 캠핑의자.
캠핑의자는 쓰지않았는지
관리가 안되는지
거미줄ㅜㅜㅜㅜ

조금 슬펐다ㅋㅋㅋㅋ

캠핑장 부대시설로 탁구대, 봉봉(방방?)이 있어서
아이 있는 가족들이 캠핑하기에는
좋을 것 같았다.
아침되니 봉봉에 애들이 드글드글하더라는
ㅋㅋㅋ
여름에는 풀장도 개장하는 듯


들어갈때 분실이나 훼손에 대한 보증금 3만
바베큐 준비 비용 따로 있었음.
2만5천이었나? 기억이 나지않네ㅋㅋㅋ

밤에는 방음이 너무 안되서..
아 글램핑이 이런거구나를 체험ㅋㅋㅋ
벽이 없는 느낌.....☹️


음...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글램핑 체험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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