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여행

부산 블루라인 해변열차, 청사포정거장 카페 스왈로우

dimanche0528 2021. 10.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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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미포항에서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탑승:)



창가에서 보이는 바깥뷰 너무 좋다
1회, 2회, 자유이용권이 있고..
자유이용권(6회) 끊음(2회와 3천원 차이)
타고보니 2회 해서 중간중간 걷는 것도 괜찮을듯😀

정거장 사이 간격이 워낙에 짧아서
ㅋㅋ전체는 걷기 힘들어도 중간 1,2 정거장은
충분히 걸을듯
(참고로 해안도로가 쭈욱 연결되어있음)


우리는 송정까지 쭈욱 타고갔다가



서퍼비치 구경 후...
서퍼들 진짜 많다.. 물반사람반...🙄

ㅋㅋ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내려
구경해보기로 했당

해변열차서 거리두기 안지키시는
어르신들 너무 많고...
트림까지 시원하게 하시고.......
이래서 캡슐타나 했지만
캡슐 속도 보고 열차가 낫다... 수긍ㅋㅋㅋ


다릿돌 전망대에서 유리바닥 체험 후
청사포정거장까지 걸어와서
당분 충전키로!


어딜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엘리스도넛까지 도달(요 근방서 제일 큰 카페같음)
근데 엘리스도넛은 사람도 많고
별로라..(개인취향)
조용한 곳을 찾아 바로 옆 카페 스왈로우로





내부가 예뻐서 와 제주도 카페같다!
외치고선 주문 후 2층으로
(왠만한 음료메뉴 다 있음)

1층 구경하셰여
자그만 소품도 판매중🙃



귀걸이 향초 인형 등등



너무 예쁘..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다!

2층




덥다하니 에어컨도 바로 슝 틀어주시고
사장님 친절친절
(왠지 속세에 뜻없어보이심ㅋㅋㅋ 흉아님.. 인상좋으시다는 뜻)



주문한 음료
음료 맛도 조쿠용 기분이 조크등요

담에 또 오면 무조건 여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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